제주에 살면서 몇번 방문해보고 5세 아들이 이제 자동차를 너무 좋아할만한 나이가 되어 모처럼만의 폭우를 뚫고 갔었는데. 빗속에서도 교통체험을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걸할수있으니 아이도 굉장히 뿌듯해 했구요, 2층을 올라가는 순간 천정과 중앙 샹들리에와 피아노를 보며 예전 유럽에 갔을당시가 생생히 떠올랐습니다.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대단하세요. 위의 인터뷰 내용을 한글자 한글자 읽어보며 그 깊은 뜻을 되새길 수 있음에 더욱 보람된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발전되는 박물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셋 데리고 제주도 한달살기 왔는데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아들이 피아노 칠만한 곳을 찾다가 오게 되었어요. 그날 이곳에서 피아노를 치며 너무나 행복해 하는 아들을 보았습니다. 교통체험은 6살 막둥이가 특히나 좋아했고요. 자동차 전시를 보면서 이걸 어떻게 수집했을까 생각에 당연히 어느 회사에서 운영하나보다 했는데 개인이 만든 박물관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이런 박물관을 여신 분은 어떤 분일까 찾아봤는데 회장님의 인터뷰를 한자한자 읽으면서 감동을 받습니다.아이들에게 자동차와 음악,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